스폰지하우스 재탕

 

1/4(목)

1/5(금)

1/6(토)

1/7(일)

1/8(월)

1/9(화)

1/10(수)

3회

★좋아해★

한밤중의 야지 키타

커피와 담배

★핑퐁★

란포지옥

사랑의 문

약 서른 개의 거짓말

4회

타임 투 리브

박사가 사랑한 수식

녹차의 맛

클림트

거북이는 의외로 빨리 헤엄친다

시간

아주 특별한 손님


 

자꾸 까먹어서욤..

일요일 핑퐁 orz 3회면 몇시지..ㅠㅠ

by 너구ㄹl | 2007/01/03 03:12 | 트랙백 | 덧글(3)
변화.








내 맘대로 살았다. 자고싶으면 자고 먹고싶으면 먹고 놀고싶으면 놀고. 다만 귀찮은건 절대 안했다. 오직 편하고 재밌고 즐거운것들만 골라서 했다. 그러다 지멋대로인 한심한 나를 발견했을때 엄청난 죄책감과 무력감, 자괴감에 빠져 헤어나오지 못했다. 한없이 우울해지다가도 또다시 나의 욕구를 채울만한 재밌는 일을 찾으면 그 쾌락에 빠져 살곤했다. 맘 속은 반항심으로 가득찼고 이따만한 돌이 내 마음을 차지하고있었다. 돌밭이었다. 주님을 믿는 척했고 신실한 척 했다. 주님이 내게 원하시는것이 얼마나 크고 귀하고 좋은건지도 모르면서 아는척했고 다 가진척했다. 사실은 아무것도 모르면서..

26일.변화는 갑자기 찾아왔다. 말씀에 대한 욕망이 생기고 갈급함이 생겼다. 주님 뜻을 알고싶어졌고 그 모든것으로 나를 채우고 싶어졌다. 주님의 의를 구하는 자가 되고 천국에 갈 수 있는 자가 되고싶어졌다. 정말 신기했다. 마음속의 그 큰 돌이 한 번에 으스러졌다. 정말 1년내내 2틀을 지속하지 못한 말씀읽기가 시작됐다. 마태복음 1장부터4장까지 단숨에 읽어버렸다. 읽으면 읽을수록 더 주님뜻을 알고싶어지고 말씀에 대한 소망이 생겼다. 정말 참지않았더라면 밤새서 계속 읽을 기세였다. 하지만 4장까지 읽는 동안 너무나도 귀하고 중요한 말씀들이 많아서 그 말씀들을 내 마음속에 한꺼번에 새기기엔 너무 방대하고 컸다. 조금씩 깊이 마음속에 새겨가며 읽고싶어서 4장까지만 읽고 성경을 덮었다.
27일,28일은 마태복음을 2장씩 읽으면서 묵상했다.그리고 29일.
어딘지 모를 내 속에 엄청나게 큰 부분이 변화한 걸 느낄 수 있었다. 내 자신이 너무 놀라웠고 감사했다. 새로워지고 싶은 마음도 있었고 그 마음으로 2007년을 시작하고 싶은 마음에 머리도 잘랐다. 머리 자른건 은근 효과를 발휘했다. 정말 새로운 마음으로 생활할 수 있었다.

그리고 31일 주일엔 나에게 최대의 우상이었던 '잠'에서부터 벗어났다. 사실 30일밤엔 내일 아침에 일어나야겠다는 생각에 잠을 못이뤄, 거의 1시간반정도를 뒤척여 3시쯤에 잠들었지만 말이다. 그런데도 나는 7시 10분이라는 놀라운 시간에 일어날 수 있었다. 내 최대의 고민이었던 '잠'. 절대 못바꿀 습관이라고 생각했던 이 버릇이 고쳐진 것이다. 정말 스스로를 얼마나 칭찬했는지 모른다. '내 속에서 뭔가가 일어나긴 일어났구나'라고 직감했다. 남들은 하원이한테 언니를 깨워서 일찍오라고했지만 이 날, 내가 하원이를 깨웠다. 매주일 아침 7시20분마다 나를 깨우며 고생했던 경은이에게 전화왔을때 나는 이미 씻고 난 후였다. 경은이에게 이 기쁜 소식을 전했고 경은이는 날 매우 대견해하며 또 기뻐했다. 내 잠 때문에 고생하는 경은이에게 항상 미안했는데 이날만큼은 은이한테 기쁨을 줄 수 있었다. 그리하여 그날 2006.1.15이후 처음으로 8시에 학생1부를 간 것이다. 심지어 매주 아침마다 늦게나오는 나를 심각하게 구박하던 용신이에겐 일찍나왔다는 칭찬도아닌 왜이렇게 일찍왔냐는 소리를 들었다. 얼떨결에 미쳐서 일찍나왔다고 했지만 두고봐라, 난 변한 거란 말이다. 사실 학생1부 늦으면 항상 나를 질책하고 구박하던게 경은이와 용신이, 이 둘이어서 내가 제일 죄송해하고 얼굴 마주치기 민망해하던 친구들이었다. 그치만 내가 일찍나옴으로써 경은이에겐 뿌듯함과 기쁨을 줄 수 있었고 용신이한텐 짜증을 안내도 되는 주일아침을 줄 수 있어서 너무 감사했다. 그동안의 채찍질에 감사한다.

주님이 내게 주신 삶이 어찌나 감사하던지..그제서야 제대로 느낀 나였다. 자신감도 생기고 나 자신을 이긴 것에 너무 큰 기쁨을 느꼈다. 정말 내가 맞서 싸워야할 인간은 라이벌이나 어디선가 나쁜짓을 하고있는 인간이 아니라 나 자신이었다.


그런데 오늘 토실이 블로그에 가보고 깨달았다. 나한테 찾아온 이 변화. 절대 우연이 아니었다. 내게 찾아온 이 변화 정확히 26일부턴데 그 날 토실이가 금식기도회에 떠났던 것이다. 나는 너무너무너무 놀랐고 중보기도(그것도 금식기도)의 큰 힘을 느꼈다. 나도 금식수련회를 간 토실이를 위해서 기도했지만..금식하면서 토실이가 날 위해 해준 기도는 엄청난 것이었다. 게다가 난 토실이한테 내 기도제목을 말한적도없는데..정말 신기했다. 다 이런게 주님의 계획이었다고 생각하니 온 몸에 소름이 끼쳤다. 너무너무 감사하다. 정말 감사할 따름이다. 또한 이 변화는 또다시 변화하지 않을 거라고 확신한다.


토실이한테도 어서 이 기쁜 소식을 전해야겠다.

 
by 너구ㄹl | 2007/01/03 03:04 | 일기장 | 트랙백 | 덧글(0)
메리크리스마스
네, 뭐 다 그런거죠.
남들도 특별히 색다른 크리스마스를 보내진않았을거에요. 그죠.
그럴거에요.
후후

 
by 너구ㄹl | 2006/12/25 23:15 | 일기장 | 트랙백 | 덧글(2)
동방신기 '明日は來るから' 시아준수 "하루카나"모음ㅋㅋㅋ





시아준수 목소리 너무좋하ㅠㅠ 세번째영상 제일좋음ㅋㅋ
by 너구ㄹl | 2006/12/12 18:19 | 좋아해 | 트랙백 | 덧글(2)
두바이 특급호텔 수석주방장 권영민
 
세계 VIP들의 입맛을 사로잡다.
- 두바이 특급호텔 수석주방장 권영민




▶ 방송일시 : 2006년 12월 7일 (목) 밤 11시 40분, KBS 1TV
▶ CP : 김영묵
▶ PD : 이상운
▶ 작가 : 허수빈

◎ 기획의도

세계적인 관광·비즈니스 도시로 주목받고 있는 아랍에미리트, 두바이!
두바이에 들어선 260여개에 달하는 호텔 가운데 ‘페어몬트 호텔’은 세계 VIP들이 찾는 초특급 호화 호텔로 꼽힌다. 세계 최고의 음식과 서비스를 자랑하는 ‘페어몬트 호텔’ 수석 주방장은, 바로 서른여섯의 한국인 권영민씨.
2003년 미국 조리사 협회가 주관한 “젊은 조리사 TOP10” 선정,
2003년 미국 캘리포니아 조리차장,
2005년 중국 톈진 쉐라톤 그랜드 호텔 총주방장

등을 거쳐, 8개월 전 두바이 페어몬트 호텔 수석 주방장으로 스카웃된 권영민이 이끄는 조리사들은 모두 191명. 세계 각국에서 모인 조리사들을 호령하며 세계인의 입맛을 사로잡은 쉐프 권영민의 성공기와 그가 쓰는 요리의 천일야화가 펼쳐진다.

▶ 미국 “젊은 조리사 TOP10" 선정

쉐프 ‘에드워드 권’이라 불리는 권영민씨의 고교시설 꿈은 가톨릭 신부였다. 집안의 반대로 신부의 꿈을 접고 조리사의 길로 들어선 것은 바로 재수시절. 국내 대학의 조리학과를 거쳐 특급호텔에 취업했던 그가 서양요리를 배우기 위해 미국으로 건너간 것은 2000년 봄이었다. 언어장벽과 인종차별, 그리고 국내와는 다른 생소한 식재료와 낯선 주방환경에 적응하기 위해 고군분투하길 3년만에 2003년 <미국 조리사 협회>가 주관한 “젊은 조리사 TOP 10”에 선정된 쉐프 권영민. 1년에 6차례, 손님으로 위장한 미식가 평가단이 비밀리에 요리의 맛과 질을 평가, 1년에 한 번씩 선정하는 최고의 젊은 요리사 TOP 10에 꼽힌 권영민은 타이거 우즈, 토니 블레어, 샤라포바 등 유명인사들 뿐 아니라 할리우드 스타들로부터 요리에 대한 극찬을 받기도 했다.


▶ 모자를 벗다 - 편안하고, 친숙한 수석 주방장, 권영민

권영민씨는 조리사의 상징이자 높은 직위를 말해주는 ‘하얀 모자‘를 미련 없이 벗었다. 두바이 <페어몬트 호텔>에서 함께 일하고 있는 191명의 조리사들에게 언제나 편안하고 친숙하게 다가서기 위해서다. 11개국의 다양한 국적을 가진 조리사들과 매일같이 소통하며 남다른 애정으로 대하는 따뜻한 쉐프 권영민. 그런 그도 단 둘뿐인 한국인 후배 조리사들을 대할 때만큼은 유난히 엄격하다. 한국인이기에 더욱 따갑게 채찍질하지만 뒤에서는 격려를 아끼지 않고 어깨를 두들겨 주는 속 깊은 쉐프가 바로 권영민이다. 동료, 후배 조리사들에게 뿐 아니라 호텔을 찾는 모든 고객에게 높은 모자를 쓴 채 우쭐하기 보다 친숙함을 택한 당당한 그의 요리 철학은 무엇일까.


▶ 왕의 남자, 권영민 - 0.01%의 맛을 잡아라!


두바이 <페어몬트 호텔>의 18개 주방을 오가며
조리사들을 호령하는 쉐프 권영민.
그러나 수석 주방장인 권영민씨가 직접 손을 거둬 붙이고 본격적인 요리를 하는 날은 극히 드물다.
식재료 선택부터 요리 완성까지 그가 나서서 하는 요리는 오직 아랍 에미리트 왕족의
식사 뿐. 한국인이기 때문에, 이방인이기
때문에 따라잡을 수 없는 맛의 차이 0.01%를
따라잡기 위해 직접 두바이 재래시장을 발로 뛰기도 하는 권영민은 결코 자신이 서있는 최고의 위치에 만족하지 않는다.
매일 새로운 요리를 개발하고, 창조하는 데에
게을리 하지 않는 그의 손에서 오늘도 세계에서
단 하나 뿐인 요리가 태어난다.


▶ 한국의 맛을 알려라!

세계 유수의 특급호텔 총주방장을 지낸 그에게도 아직은 남겨진 과제가 있다. 바로 한국의 맛을 세계에 알리는 것이다. 최근 그는 두바이 <페어몬트 호텔> ‘델리 샵’ 메뉴에 불고기 샌드위치를 선보이며 한국의 맛을 알리기 위한 계획을 차분히 실현하고 있다. “델리 샵‘에서 판매되는 불고기 샌드위치는 현지에서도 선풍적인 인기! 세계인의 입맛에 맞는 한국요리 개발에도 소홀하지 않는 그의 모습에서 한국요리에 대한 자부심과 긍지가 엿보인다.




세상엔 참 멋있는 사람들이 많은것 같아. 나도 저런 열정을 갖고싶어☞☜
 
by 너구ㄹl | 2006/12/12 03:01 | Tv | 트랙백 | 덧글(3)